
예쁜 미모는 누군가에겐 시기와 질투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양날의 검과도 같은데요.
학창시절부터 공주같은 외모로 유명했던 배우 황우슬혜는 또래 친구들이 시비를 걸고 괴롭히고 폭력까지 가했다고 밝힌적 있었는데요.

일부 선배들은 황우슬혜를 괴롭히기 위해 반까지 찾아오고 집까지 따라오는 등 중학교 때까지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동그란 얼굴에 사슴같이 맑은 눈매,
하얗고 고운 피부 등 전형적인 미인상이었던 황우슬혜는 길거리 캐스팅을 끊임없이 받았는데요.

23살에 본격적으로 배우가되기로 마음먹었으며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의 오디션에 통과해 배우로 데뷔하게 됨!

그녀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건
두 살 아래인 1981년생 배우 이선호와
출연한 2010년 <우리 결혼했어요> 덕분이었는데요.
1979년생이었던 황우슬혜는 이 때 처음으로 진짜 나이를 밝혔으며 이후 나이가종종 개그 소재로 활용되기도함!

이후 <혼술남녀>에 출연한 황우슬혜는
톡톡 터지는 백치미 &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어요.

<사랑의 불시착>에도 출연한
황우슬혜였는데 워낙 동안이다보니
그녀를 잘 모르는 관계자들은 황우슬혜가 손예진보다 한참 어린 나이로 생각했다고 할 정도였음!
황우슬혜 패션


숏단발과 단추 몇 개 푸른 체크무늬 셔츠로 섹시한 상큼미를 선보인 황우슬혜!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 + 그레이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완성했는데요.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는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소매 부분의 디테일이 페미닌함을 더해줌!

몸매도 너무 예쁜 황우슬혜!
퍼플 실크 슬립 드레스로 해변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리조트룩을 만들었어요.

몸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핏으로 여리여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스타일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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