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싱그러운 봄의 요정! 동화 뚫고 나온 듯 큐티한 핑크 드레스룩

배우 이유비가 티아라에 핑크 드레스룩으로 싱그러운 요정미를 발산했다.

이유비는 8일 자신의 채널에 “약혼을 하는데 기분이 좋지 않다. 7인의 부활, 한모네, 웃어, 아냐 웃지마”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7인의 부활’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티아라 왕관과 목걸이에 쇄골 라인이 드러난 화사한 핑크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싱그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3월 2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시즌2 버전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리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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