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소녀같은 베레모에 주얼리가 주렁주렁! 한껏 기분 낸 니트 생파룩
배우 황신혜가 소녀 같은 베레모와 화려한 주얼리에 니트 스웨터 생파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황신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겸 송년회. 우리들의 수다는 유튜브에서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소녀 같은 귀여운 퍼 베레모에 니트 스웨터를 입고 겨울 코트를 걸친 생일 파티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화려한 진주 목걸이와 귀걸리와 반지를 매치해 품격있는 생파룩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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