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흑백요리사’ 섭외 받았지만 거절 “내가 낄 자리 아냐”(파김치갱)

이하나 2024. 10. 9.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김풍 차례가 되자, 침착맨은 "'흑백 요리사' 나갈 걸 그랬다"라고 김풍에게 물었다.

과거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패널로 출연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했던 김풍은 앞서 '흑백요리사'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더 밥 스튜디오’ 채널 ‘파김치갱’ 영상 캡처
사진=‘더 밥 스튜디오’ 채널 ‘파김치갱’ 영상 캡처
사진=‘더 밥 스튜디오’ 채널 ‘파김치갱’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월 8일 ‘더 밥 스튜디오’ 채널에는 ‘떡잎방범대 아닙니다.. 리얼 갱으로 거듭난 5인의 살벌한 진실 게임’라는 제목의 ‘파김치갱’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풍, 침착맨, 빠니보틀, 곽튜브, 키드밀리는 간지럼을 참는 충성도 테스트를 했다. 김풍 차례가 되자, 침착맨은 “‘흑백 요리사’ 나갈 걸 그랬다”라고 김풍에게 물었다.

김풍은 간지럼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아니야. 나는 더 이상 요리를 안 할 거야. 나는 요리를 할 수 없어”라고 외쳤다.

침착맨이 “섭외 왔을 것 아니야”라고 물었고, 김풍은 “거기는 제가 낄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은’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패널로 출연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했던 김풍은 앞서 ‘흑백요리사’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