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서 인기급상승 중인 1994년생 섹시가이

사진제공=에런 피어 SNS

1994년생 배우 에런 피어는 런던 아카데미 오브 뮤직 앤드 드라마틱 아트를 졸업했다. 연기 데뷔는 단편 영화 '18 래티머 로드'이다. 이후 2018년 미국 드라마 '크립톤'에 주연을 맡았고 2021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올드'에서 브렌던 역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진제공=에런 SNS

탁월한 신체와 잘생긴 외모로 서양권을 중심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이 배우는 최근 넷플릭스 신작 영화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에런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지난 달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레블 리지'의 주인공 에런 피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블 리지'(감독 제러미 소니에)는 마약 혐의로 구금당한 사촌의 보석 신청을 위해 소도시를 방문했다가 경찰에게 돈을 빼앗기고 사촌마저 구하지 못하게 된 전직 해병대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에런 피어가 전직 해병대원 테리를 맡아 부패 경찰들에 대한 응징에 나선다.

에린 피어는 탁월한 신체 조건과 부드러운 눈빛, 사실감을 더한 액션 연기로 러닝타임 내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또 한 명의 액션스타 탄생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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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블 리지'는 9월16일부터 9월22일까지 367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영화(영어) 톱10에서 '어글리'의 4560만 시청시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1주일 전보다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지만,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일본·한국 등 89개국에서 톱10 안에 들며 인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