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일 것 같다" 대표팀 일정 쉬어가는 손흥민, 7일 브라이튼전도 결장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2)이 대표팀 일정은 물론 소속팀 일정도 쉬어가는 것이 유력하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런던에 남았던 선수들 중 손흥민은 (브라이튼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 본인이 노력하고는 있지만 회복이 빠르지 않고 이번 주말 경기를 뛰기는 무리일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32)이 대표팀 일정은 물론 소속팀 일정도 쉬어가는 것이 유력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7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사흘 전인 4일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브라이튼전 대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몸 상태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카라박 FC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4일 페렌츠바로시 FC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렀는데, 손흥민은 원정을 떠난 선수단에 동행하지 않고 런던에서 치료에 전념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런던에 남았던 선수들 중 손흥민은 (브라이튼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 본인이 노력하고는 있지만 회복이 빠르지 않고 이번 주말 경기를 뛰기는 무리일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 몸 상태로는 A매치 일정 소화도 불가능해보이냐고 묻자 "클럽에서 뛸 수 없다면 국가대표팀 일정에도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는 게 일반적이다. 손흥민은 뛸 수 있는 것에 근접하지도 않는 상태다. 그렇다면 (가지 않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물론 우리는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일정에 대해 존중하고, 관련 정보도 공유한다"라고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이 인터뷰 이후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손흥민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선수 보호 차원에서 10월 소집에 제외됐다"라는 발표가 나왔다.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과 소통한 뒤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드톤 란제리? 韓 아나운서가…글래머 시선 강탈 [★PICK] - STN NEWS
- "A컵 억울" 조현영, 육감적 글래머 비니키 인증했다! [★PICK] - STN NEWS
- 패왕색 끝판왕 맞네…선미, 역대급 글래머 노출 아찔 [★PICK] - STN NEWS
- 정가은, 8등신 S라인핏 우월 글래머 폭발 [★PICK] - STN NEWS
- 나나, 바지 내리고 치골 밑까지 노출…관능 섹시 끝판왕 [★PICK] - STN NEWS
- '누가 엉뽕이래?!' 전종서, 황금 골반 인증 논란 종결 [★PICK] - STN NEWS
- 서예지, 미친 각선미+글래머 말문이 막히네 [★PICK] - STN NEWS
- 있지 유나, 걸그룹 씹어 먹은 '황금 골반' 미친 섹시 [★PICK] - STN NEWS
- '원조 베이글녀' 김규리, 풍만한 글래머 비키니 과시 [★PICK] - STN NEWS
- '글래머좌 맞네' 비비, 워터밤 뱃살 실종 가슴 눈길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