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중독 벗어난 나나, 이번엔 삭발 결심? "머리 자르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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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단발병'을 넘어 '숏컷병' 유발자로 거듭났다.
20일 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다 삭..ㅂ..?", "삭발은 안되겠다.. 머리자르기 중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짧은 단발머리에서 숏컷에 가까운 숏단발로 변신한 모습.
평소 단발 스타일링으로 단발병 유발자로 불렸던 나나는 숏컷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숏컷병 유발자'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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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나나가 '단발병'을 넘어 '숏컷병' 유발자로 거듭났다.
20일 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다 삭..ㅂ..?", "삭발은 안되겠다.. 머리자르기 중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짧은 단발머리에서 숏컷에 가까운 숏단발로 변신한 모습. 평소 단발 스타일링으로 단발병 유발자로 불렸던 나나는 숏컷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숏컷병 유발자'로 거듭났다. 머리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는 나나의 완벽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했고 최근 전신타투를 지운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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