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동료 파울에 리그 11호골 취소..울버햄프턴도 패배
민병호 fairplay@mbc.co.kr 2024. 4. 2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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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팀 동료의 어이없는 파울로 골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본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측면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하면서 리그 11호 골을 성공시켰지만 크로스가 올라오기 직전, 팀 동료 쿠냐가 상대를 팔로 가격한 장면이 비디오 판독 결과 고의적인 파울로 인정되면서 황희찬의 득점도 무효로 선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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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팀 동료의 어이없는 파울로 골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본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측면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하면서 리그 11호 골을 성공시켰지만 크로스가 올라오기 직전, 팀 동료 쿠냐가 상대를 팔로 가격한 장면이 비디오 판독 결과 고의적인 파울로 인정되면서 황희찬의 득점도 무효로 선언됐습니다.
4개월 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황희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울버햄프턴은 1-0으로 패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239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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