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용화해변서 실종됐던 20대, 수색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놀이를 하던중 실종된 20대 남성이 수색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늘(17일) 오전 7시쯤 강원 삼척시 용화해변에서 실종됐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성은 지난 14일 오후 일행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높은 파도로 인해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됐습니다.
함께 바다에 들어간 3명은 자력으로 나왔으며, 사고 당시 남성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던중 실종된 20대 남성이 수색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늘(17일) 오전 7시쯤 강원 삼척시 용화해변에서 실종됐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성은 지난 14일 오후 일행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높은 파도로 인해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됐습니다.
함께 바다에 들어간 3명은 자력으로 나왔으며, 사고 당시 남성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746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고속도로 정체 '절정'‥"오늘 669만 대 이동"
- 머스크 "바이든·해리스 암살 시도는 없어"‥게시물 올렸다 삭제
- 추석에 고향 찾아 농사일 돕던 20대 여성, 농기계에 깔려 숨져
- "20만 원 지원한다더니"‥전기료 걱정에 '한숨'
- 판문점 다시 견학 갈 수 있나‥정부, 중단 9개월 만에 재개 검토
- 흉기에 배 찔린 환자, 진료 거부당하다 3시간 만에 병원 이송
- 연휴에도 이어진 김 여사 '광폭 행보'‥야당 "파렴치한 활동 재개"
- 용의자 12시간 기다려‥트럼프 "해리스 말 때문"
- '터널 안 역주행' 일가족 사고‥해운대서 외국인 물놀이하다 사망
- 심화하는 노년 '디지털 금융 소외'‥"신종 금융사기 피해 대책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