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도 잘되는데 같은 소속사 연예인과 연애중인 대세 여배우

영화 '파일럿' 흥행 성공에 같은 소속사 연예인 김지석과 열애중인 이주명

배우 이주명이 올해의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높여나가고 있는 가운데 설레이는 연애소식까지 전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지승완 캐릭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주명은 이후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오유경/오두식'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게 된다.

그런와중에 첫 영화 주연 데뷔작인 '파일럿'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대이상의 흥행 성적표를 내놓아 이주명의 새로운 대표작 이력을 남기게 되었다. 이로써 이주명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흥행스타로 입지를 넓히게 되었다.

특히 '파일럿'에 연기한 캐릭터 윤슬기는 이주명의 전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보여준 용기있고 자주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여서 이주명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주명이 최근 옮긴 소속사의 선배 연예인과 열애중임을 밝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뇌섹남'으로 우리에게 더 잘알려진 배우 김지석 이었다. 흥미롭게도 두 사람은 띠동갑 커플로 김지석은 1981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4살이다. 이주명은 1993년 생으로 32살이다.

이렇듯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주명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엄청난 차기작 출연을 확정지어서 눈길을 모았다.

그 작품은 바로 송중기,천우희가 주연을 확정지은 JTBC 드라마 '마이 유스'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로 알려졌다. 두 배우의 출연외에도 서지훈, 이봉련이 캐스팅된 가운데

이주명도 주요 출연진에 이름을 올린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아직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지만 송중기, 천우희 다음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그녀의 입지가 매우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 유스'를 통해 이주명이 지금의 승승장구 기세를 이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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