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재벌 2세 사랑고백 뿌리치고 17살 연하 한국남자와 결혼한 톱여가수

2002년,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월드컵 응원에 나섰던 한 여성. 강렬한 비주얼로 단숨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름을 알린 가수 미나.

그녀는 이후 ‘전화 받어’ 등의 곡으로 가요계에서도 당당히 자리 잡으며 자신만의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미나의 인생이 정말 화제를 모은 건, 단순한 데뷔나 활동 때문이 아니었다.

🎤 “중국에서 가수 활동, 상상 그 이상이었죠”

한국보다 더 뜨겁게 그녀를 반긴 건 중국 무대였다.

현지에서 발표한 곡들이 연이어 성공을 거두자, 미나는 단숨에 중국 내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 무렵,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전용기를 타고 직접 찾아올 만큼 거침없던 그는,

중국 재벌가의 2세였다.

게다가 람보르기니를 몰고 나타나 “네 앨범에 투자해줄게, 대신 나와 사귀자”는 제안을 했다.

사실 이런 ‘계약 연애’는 현지에선 그리 드문 일이 아니었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스폰서와의 계약 관계 속에 활동을 이어갔고, 그녀 역시 그때 고민을 했다고 고백했다.

❌ “돈 많은 남자? 난 관심 없어요. 한국 가수로서 자존심이 있었죠.”

미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몇 번이나 그런 제안을 받았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더 확실해졌죠. 난 돈을 보고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는 걸요. 무엇보다 한국인 가수로서, 내 자존심을 지키고 싶었어요.”

그녀는 결국 모든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그리고 사랑도, 인생도 스스로 선택했다.

💕 그리고, 그녀가 선택한 사람은… 무려 17살 연하 남자

2018년,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의 결혼 소식으로 또 한 번 큰 화제를 불렀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17세. 처음엔 대중의 시선도 싸늘했지만, 이들은 꿋꿋하게 사랑을 지켜내며 이제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가 되었다.

현재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와 함께 다이어트 숏폼 영상을 제작하며 새로운 콘텐츠 활동도 병행 중이다.

수지는 5개월 만에 무려 5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고, 미나는 해당 콘텐츠로 “한 달에 1,000만 원 정도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 돈도, 명예도 아닌 진짜 사랑을 택한 그녀

모든 걸 가졌지만 자존심과 사랑 앞에서는 가장 인간적인 선택을 한 미나.

화려한 유혹을 뿌리치고, 나이 차도 편견도 뛰어넘은 그녀의 인생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진짜 ‘멋짐’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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