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대표, “AI는 건설사도 피할 수 없는 흐름”

최미랑 기자 2025. 4. 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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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가 4월 초 인공지능을 주제로 임원 워크숍을 열고 디지털 전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인공지능(AI) 활용을 임원 워크숍에서 다시 한 번 강조했다.

9일 GS건설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AI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흐름을 따르거나 이를 앞서 이끄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이달 초 경기도 용인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허 대표와 각 사업 본부장, 부문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의 적극 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허 대표가 취임한 2023년 10월 이래 세 번째로 열린 워크숍이다. 다른 많은 현안을 두고 AI를 주제로 꼽은 데 대해 GS건설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이 건설사에도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라는 위기의식이 컸다”고 말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다양한 업계의 AI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보고 건설 현장의 AI 적용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AI를 활용한 비용 절감은 필수 요소가 됐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최미랑 기자 r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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