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프리미엄 패딩 팝업 다채
<@1><@2>㈜광주신세계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을 선보인다.
27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패딩 ‘캐나다 구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관 2층에 팝업 매장을 열었다. 캐나다 구스의 패딩 제품은 캐나다에서 100% 생산하며 탁월한 보온성으로 유명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중에서 아웃도어 활동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본관 2층 캐나다 구스 매장에서는 인기 제품인 익스페디션과 랭포드, 맥밀란 등을 만날 수 있다.
캐나다 구스 출신 로빈 예이츠가 만든 ‘노비스’ 역시 캐나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캐나다 구스처럼 뛰어난 보온성과 함께 깔끔한 라인으로 아웃도어 상황 이외에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지난 10월부터 본관 3층에 팝업 매장을 연 노비스는 남성, 여성 인기 제품인 야테시와 쉬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비스에서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100·200만원 구매시 10·2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같은 층에서 만날 수 있는 ‘무스너클’ 역시 지난 10월 본관 3층에 오픈했다. 무스너클도 캐나다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무스너클 팝업 매장에서는 인기 모델인 데비 바머 등을 만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최대 30% 할인을 진행한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패딩은 한번 구매하면 오래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보온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꾸준하다”며 “캐나다 구스·노비스·무스너클 이외에 몽클레르와 에르노 등 프리미엄 패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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