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릎이 문제' 조규성, 덴마크리그 원정서 부상 교체...3월 대표팀 합류 '불투명'

이신재 2026. 2. 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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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28)이 23일(한국시간) 실케보르 원정(덴마크 수페르리가 21라운드)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3월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 출전이 불확실해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조규성은 상대 수비수 페드루 간차스와의 경합 과정에서 무릎에 충격을 받았다.

마이크 툴버그 감독은 덴마크 온라인 매체 볼드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무릎 부상 이후 인조 잔디에서 뛸 때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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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합류한 조규성. 사진[연합뉴스]
덴마크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28)이 23일(한국시간) 실케보르 원정(덴마크 수페르리가 21라운드)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3월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 출전이 불확실해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조규성은 상대 수비수 페드루 간차스와의 경합 과정에서 무릎에 충격을 받았다. 경기 속행을 시도했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아 후반 16분 미카엘 우레와 다시 교체됐다. 팀은 4-0 대승을 거뒀다.

마이크 툴버그 감독은 덴마크 온라인 매체 볼드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무릎 부상 이후 인조 잔디에서 뛸 때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JYSK 파크는 인조 잔디 구장이다. 부상 부위가 어느 쪽 무릎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조규성은 2024년 5월 무릎 수술을 받았으나 심각한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 전체를 결장했다. 지난해 8월 15개월 만에 복귀한 뒤 빠르게 기량을 되찾아 11월 볼리비아 친선경기에서 득점하며 1년 8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를 알렸으나, 또다시 부상 악재를 만났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다음 달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어 우려가 크다. 한편 같은 팀 중앙수비수 이한범은 이날 풀타임 출전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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