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테드다.

트렌드어워드도 가끔 그런 날이 있다. 평소에는 요즘 제일 핫한 것을 다루려고 노력하지만... 뭔가 이거 분명 뜰 것 같은데?! 하고 감이 오는 때도 있달까.

돗자리 깔아?!

오늘은 트렌드 서치 그룹의 미야가 제보를 해줬다. (거의 레터 기획까지 해준 것은 안 비밀)

우리나라 숏폼 트렌드 영상들 중 꽤나 많은 경우가 해외에서 수입되었다.

예를 들어 닛몰캐시의 독수리....

전에 다뤘었던 토카토카 챌린지나, 웬즈데이 춤이라거나...
해외 트렌드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웨스 앤더슨 에딧도 이런 의미에서 해외 틱톡에서 요즘 슬슬 뜨고 있는 것 같은데...
해시태그는 #wesandersonedit 이다. 웨스엔더슨식 편집을 뜻한다.

이번 웨스앤더슨 에딧 영상의 핵심은 청아하고 웨스 앤더슨 스러운 배경음악과 필터...
전체 화면을 채우는 파스텔 배경과 깔끔한 폰트.

중간에 액자를 만진다거나, 좌우 대칭적으로 촬영한다거나 하는 것은 완전 플러스!
몇 가지 예시로 보고 오자.

크으... 웨스 앤더슨 감성에 치인다.

유튜버 에스노아트가 이번 트렌드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하나하나 알려주었다.
요거 확인해서 나도 한 번 찍어보자.

이 영상도 전에 독수리타고날아봐요 영상처럼 CAPCUT에서 만들 수 있다.
요즘 캡컷 잘하네... (광고 아님)

캡컷 어플을 활용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보자.

날씨도 좋고 봄이니까 이번 주말 어떨까?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