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공항패션 보면 다들 덥다고 숏츠 입을 거 같죠?근데 현실은 다릅니다.
수지도 혜리도 결국 선택한 건 롱 와이드 팬츠!
답답한 여름에도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는 게 핵심이니까요.
최근 수지는 화이트 셔츠에 셀린느 크로스백, 그리고 린넨 와이드 팬츠로 ‘꾸안꾸 공항룩’의 정석을 보여줬어요
구김마저 멋이 되고, 셔츠 소매만 살짝 롤업해도 시원해 보이는 꿀조합이죠.

반면 혜리가 선택한 건 시크한 올블랙 와이드 팬츠 룩!
블랙 슬리브리스 탑에 루즈한 카고 와이드 팬츠로 활동성은 물론, 꾸안꾸 힙함까지 챙겼습니다.
큰 포켓 디테일 덕분에 군더더기 없이 멋지고, 선글라스로 무드 한 스푼 추가!
길게 입어야 더 시원하고 멋있다는 거, 이번 혜리 공항룩이 딱 증명해줍니다.
답답한 여름, 이제 숏츠 대신 와이드 팬츠 하나면 끝!

두 사람 다 긴 바지를 입었지만 무드는 완전히 다르죠?
결국 요즘 공항룩 키워드는 와이드 팬츠 하나로 요약됩니다. 시원하고 편안하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그 느낌!
다가오는 휴가, 공항룩 고민된다면 숏츠 대신 수지처럼 린넨 팬츠, 혜리처럼 카고 팬츠 하나로 해결해보세요.
답답한 여름, 오히려 바지를 길게 입어야 멋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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