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룩 2026’이 전하는 ‘AI 일상의 동반자’ 비전의 완성은 바로 ‘케어 컴패니언’이다. AI가 주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대로 누리기 위한 전제 조건이 바로 안전과 건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안심할 수 있는 AI 사용 환경을 만들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The First Look 2026)’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윈(Wynn and Encore Las Vegas)호텔에 업계 최대인 4,628㎡(약 1,400평)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 중이다. 삼성전자의 ‘케어 컴패니언’ 전시존은 어떤 모습일까.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최근 출시된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가 전시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굿 슬립(Good Sleep)’ 전시존에서는 워치와 링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 조명 등을 제어하여 어떻게 최적의 수면 환경이 만들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괌에서 온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Tristen Menzies는 “AI를 주머니에서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저는 삼성이 삶을 방해하는 AI가 아닌, 생활을 돕는 AI를 만든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이것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전시장을 돌아본 후기를 전했다.
개인 건강관리를 넘어 헬스케어는 이제 모든 가족 구성원으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기능을 선보였는데,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인지 저하를 사전에 감지한다. 이때 지정된 보호자에게 알림 서비스를 지원해 조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지 저하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 그래서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음성, 타이핑, 보행, 수면, 걸음걸이 등 다양한 생활 패턴 분석하여 인지 기능의 미세한 변화를 살핀다. 여기에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까지 제안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인지 저하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삼성의 AI는 반려동물까지 생각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펫 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에게 자주 나타나는 치아 질환이나 슬개골 탈구, 백내장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제시된 가이드에 따라 촬영하면, AI가 사진을 분석하여 질병 여부를 알려 준다.
집을 지켜 주는 기능도 강화되었다. 냉장고, TV 등 카메라가 달린 전자제품이 영상과 소리를 분석하여 위험 상황이 있으면 핸드폰으로 알려 주기 때문이다.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 TV와 냉장고 화면을 통해서도 부재 시 위험했던 순간을 안내한다. 이 뿐만 아니라 핸드폰에 저장된 앨범 속 사람들의 얼굴과 비교하여 집에 온 사람이 지인인지, 낯선 사람인지도 분석해 준다.
이제 AI 홈 모니터링으로 집을 비워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베벌리힐스에서 온 Dr. Rob Longwell은 “저는 삼성전자 AI 생태계가 마음에 들어요. 서로 연결되는 요소가 많잖아요. 특히 집의 보안이나 안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기들이 서로 연결되어 집을 지켜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AI 기술이 파트너사들의 센서, 카메라, 도어락 같은 제품을 만나 응급 구조 서비스 등 보다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안심, 안전, 그리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케어 컴패니언’을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 2026’이 전하는 AI 일상의 동반자 여정이 마무리된다.
삼성전자 측은 "앞으로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I포스트 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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