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김동현 "SNS 끊겠다" 계정 삭제→하루 만에 실패 [TV캡처]

백지연 기자 입력 2023. 3. 19. 19:03 수정 2023. 3. 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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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이 SNS 삭제를 결심했지만 하루 만에 실패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양재웅, 양재진 형제가 등장했다.

김동현은 "진짜 SNS를 지워야겠다. 행복의 반대는 비교라는 말을 들으니까 열심히 선다"라고 전했다.

멤버들 앞에서 SNS 헤비 유저 김동현이 어플 삭제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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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집사부일체' 김동현이 SNS 삭제를 결심했지만 하루 만에 실패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양재웅, 양재진 형제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웅과 양재진은 "스마트폰은 도파민을 유발한다"며 "스마트폰 불면증이 심각한 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알코올 중독이랑 똑같다. 계속 자극을 원하는 상태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진짜 SNS를 지워야겠다. 행복의 반대는 비교라는 말을 들으니까 열심히 선다"라고 전했다.

멤버들 앞에서 SNS 헤비 유저 김동현이 어플 삭제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하루 만에 컴백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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