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영토규정' 개헌 앞두고 포병학교 사격훈련 현지지도

조의명 friend@mbc.co.kr 2024. 10. 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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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달 만에 포병학교를 다시 찾아 실탄사격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오진우 포병종합군관학교 제75기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북한 무기는 152㎜ 곡사포로, 서해 북방한계선과 수도권을 위협하는 장사정포의 일종입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수역과 수도권을 위협하는 무기의 실사격 훈련 현지지도를 공개함으로써 육·해상 영토 규정을 반영한 북한 헌법 개정을 앞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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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포병학교 졸업생들 포실탄사격훈련 현지지도 [사진제공: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달 만에 포병학교를 다시 찾아 실탄사격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오진우 포병종합군관학교 제75기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북한 무기는 152㎜ 곡사포로, 서해 북방한계선과 수도권을 위협하는 장사정포의 일종입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수역과 수도권을 위협하는 무기의 실사격 훈련 현지지도를 공개함으로써 육·해상 영토 규정을 반영한 북한 헌법 개정을 앞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37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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