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값진 승리 선물한 원주 YKK U10 캡틴 조윤후

양구/조형호 2026. 2. 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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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YKK U10 주장 조윤후가 팀에 첫 승을 선물했다.

원주 YKK 농구교실(원구연 원장)은 21일 양구 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제1회 양구사과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 예선 분당 팀식스와의 경기에서 31-28로 이겼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YKK는 CL 토너먼트로 향해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2패 뒤 값진 1승으로 저력을 발휘한 YKK U10 대표팀은 본선 무대에서 다시 한번 투지를 불태울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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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조형호 기자] 원주 YKK U10 주장 조윤후가 팀에 첫 승을 선물했다.

원주 YKK 농구교실(원구연 원장)은 21일 양구 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제1회 양구사과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 예선 분당 팀식스와의 경기에서 31-28로 이겼다.

팀식스전에 앞서 플릭과 훕스쿨에 연달아 석패하며 2패를 떠안은 YKK는 달라진 눈빛과 투지로 최종전에 임했다.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었고 승부처 리바운드 집중력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특히 조윤후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공격에서는 골밑 득점과 미드레인지 점퍼, 수비에서는 리바운드와 스틸 등 준수한 피지컬과 탄탄한 기본기로 다재다능함을 뽐낸 조윤후는 상대 에이스 박현제와의 쇼다운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예선을 모두 마무리한 조윤후는 “친구들과 합도 맞추고 경기도 많이 뛸 수 있어서 즐거웠다. 작년 상주 대회 이후로 오랜만에 전국대회에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스피드나 체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마지막 경기 때의 투지가 두 경기동안 안 나와서 아쉽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록 1승 2패로 예선에서 아쉬움을 삼킨 YKK지만 대회 특성상 예선 탈락이 없어 다가오는 22일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YKK는 CL 토너먼트로 향해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달라진 눈빛으로 팀을 이끈 조윤후는 “팀식스전에서는 2패를 하고 맞이한 경기였기 때문에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뛰었다. 애들이랑 호흡을 맞추면서 열심히 하자는 생각뿐이었는데 잘 통했다. 내일(22일)도 이번 경기처럼 최선을 다한다면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패 뒤 값진 1승으로 저력을 발휘한 YKK U10 대표팀은 본선 무대에서 다시 한번 투지를 불태울 준비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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