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 환장한다.." 한국 오면 캐리어 터지도록 쓸어 담는 '이 식재료'

한국 식탁에서 매일 접하는 식재료들이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대량 구매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알려지면서 건강한 먹거리로 평가받는 추세다.

익숙한 재료라 하더라도 핵심 성분의 특징과 올바른 보관 기준을 알고 먹어야 이점을 제대로 누린다.

조미김

단백질과 식이섬유, 요오드 등 바다의 다양한 미네랄을 간편하게 보충해 주는 해조류 식품이다.

기름과 소금으로 조미되어 풍미가 뛰어나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 갑상선 질환이 있거나 고혈압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들기름

전체 지방산 성분 중 식물성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 비율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기름이다.

체내 합성이 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을 보충해 주지만 열과 빛, 공기에 노출되면 산패가 쉽게 진행된다.

영양소 변질과 독성 물질 생성을 막기 위해서는 개봉 후 4도 이하 저온 냉장고에 밀폐 보관해야 한다.

고추장

콩 단백질과 고춧가루가 발효 과정을 거치며 유용한 유산균과 캡사이신 성분을 형성한 장류다.

소화 효소와 미생물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발효를 위해 첨가된 소금 성분도 존재한다.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찌개나 무침 조리 시 토마토나 칼륨이 많은 채소를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다.

외국인 관광객이 사로잡힌 한국 식재료 3가지는 영양적 가치가 높지만 올바른 조리와 보관이 필수적이다.

조미김과 고추장의 나트륨 부담을 줄이고 들기름을 저온 보관하는 올바른 습관이 건강을 유지해 준다.

식탁 위 익숙한 재료들의 성분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여 매일의 식단에 건강하게 활용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