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조심해라" 예언했는데 적중한 탑연예인 TOP5

광희의 선구안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예능에서 광희가 지적한 연예인 모두가 사건에 휘말려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빅뱅 출신 승리
한 예능에서 광희는 승리를 보고 “장사한다고 정신 나간 줄 알았는데"라면서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장사한다고 거만한 행동을 보이자 광희는 승리에게 “너 정신 나갔어?”라며 가수나 열심히 하라고 충고했지만 몇 년 후 버닝썬 게이트 사건이 터졌습니다.

빅뱅 출신 탑
2016년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탑을 보면서 “이 형 눈이 이상해"라며 격리 조치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로부터 1년 뒤 탑은 총 4차례나 흡연 사실을 인정하면서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받았습니다

박나래
2019년 예능에서 광희는 박나래를 향해 “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 것 같아"라며 “너가 MBC 딸인 줄 알아?”라고 화를 냈습니다. 2021년 박나래는 유튜브 어린이 영상에서 성적인 표현을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2019년 MBC 연예대상을 받았던 터라 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준영
2018년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은 “광희가 무도할 때 놀자고 나오라고 하면 ‘나 안돼 못 나가'라고 하더라. 촬영이 없어 집에 있는데도 무한도전에 피해가 갈까 봐 안 나오더라. 돌아인 줄 알았다"는 말에 광희는 “밖에 나가서 술 먹고 잘못할까 봐 극도로 조심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19년 정준영은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로 징역 5년이 확정되었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
광희는 예능에서 아이린과 만나 게임을 하면서 자신에게 계속 반칙을 하자 “얘 깡패 아니야?”라며 인성 관리하라고 충고하였지만 얼마 뒤 스태프 갑질 논란이 되었습니다.

DAZED

네티즌들은 이러한 광희의 행적에 “역시 광희가 오래가는 이유가 있다”, “광희의 선견지명", “이정도면 나락행 연예인 탐지견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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