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김연아가 결혼식 앞두고 공개한 드레스 자태

조회수 2022. 10. 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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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김연아.

그의 드레스 자태에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는데,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제이에스티나

'예비 신부' 김연아가 블랙 드레스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블랙 #시츄 너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yunakim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하나로 높게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김연아의 미모가 눈부시다.

instagram@yunakim

김연아가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자태에 네티즌들은 "연아님 왜 이렇게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건가요!", "사진 보고 기절했다 방금 깨어났어요", "결혼식에서는 또 얼마나 아름다우시려고"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OSEN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는 지난 7월 25일,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팝페라 가수 고우림과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고우림 소속사 측은 "고우림은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witter@official_fore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개최된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더팩트

한편,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지난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현재도 주기적으로 스케이트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인재이자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다.

유니버설뮤직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이후에도 KBS '불후의 명곡' 등에서도 활약하거나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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