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6억’ 현영, 플렉스母 역대급 뒷바라지 “산소물 먹여, 올림픽 직관”(가보자고)[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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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의 남다른 뒷바라지가 전파를 탔다.
그러자 홍현희는 현영의 운동 신경에 대해 물었다.
그런가하면 현영은 "딸이 인천시 대표되면 파리올림픽 가게 해달라고 하더라. 수영 감독님한테 (같이 갈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여름휴가 기간이라 된다더라. 인터넷으로 서치해서 항공권을 구했다"라며 미래 국가대표가 꿈인 딸을 위해 감독의 비용까지 모두 지불하며 파리로 향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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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현영의 남다른 뒷바라지가 전파를 탔다.
10월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딸이 168cm이다"며 "첫째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국제 학교 시험을 봤는데 합격해서 이사하게 됐다. 딸이 서울에서 송도로 통학할 때 셔틀버스에서 내리는데 좀비처럼 내리더라. 2시간 걸리니까"고 송도에 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국제학교와 일반 학교 차이가 뭐냐"고 물었다. 현영은 "예체능 과목을 많이 접할 수 있다는 게 다르다.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운동장만 뛰는 날도 있다"라고 하자, 안정환은 "커리큘럼 자체가 다른 거다"라고 했다. 현영은 "맞다. 공부 위주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현영은 송도 자택을 공개하면서 딸 방을 소개했고, 방 한켠에는 주렁주렁 메달들이 걸려 있어 눈길을 잡았다. 현영은 "인천 수영 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다"고 밝히며 "본인이 좋아하기 시작했다. 이건 학교 대회에서 받은 상인데 이미 선수 발탁 전부터 승부를 즐기더라. 그러면서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브랜드 수영 대회에 나갔다. 첫 출전에 동메달을 따고 메달 맛을 보더니 해봐야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현영의 운동 신경에 대해 물었다. 현영은 "그럼 나 중학교 때 에어로빅 선수 높이 뛰기 선수였다"라고 했다. 또 현영은 "근데 우리 남편 등치가 헐크다. 덩치가 좋다. 게다가 시댁 작은 할아버지가 최배달이시다. 황소 때려 잡으시던"이라 했다. 최배달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 실제 주인공. 현영은 "그 피가 있나 싶다"라며 웃었다.
그런가하면 현영은 “딸이 인천시 대표되면 파리올림픽 가게 해달라고 하더라. 수영 감독님한테 (같이 갈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여름휴가 기간이라 된다더라. 인터넷으로 서치해서 항공권을 구했다”라며 미래 국가대표가 꿈인 딸을 위해 감독의 비용까지 모두 지불하며 파리로 향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후 현영은 안정환, 홍현희를 위해 식사를 대접하면서 "이거 아냐. 운동선수에 좋다고 해서. 산소 물인데, 회복력이 빨라진다고 해서. 한 통에 몇 만 원이다"고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아이를 위해 플렉스를 아끼지 않는 뒷바라지의 여왕이었던 것. 이어 영양제가 가득 들어있는 수납장도 공개, "전부 다 영양제다"며 철저한 관리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현영은 화려했던 스타의 삶을 뒤로하고 "나는 매니저다"라며 아이를 챙기느라 바쁜 일상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기본식단, 취침 전 마사지, 대회장 데려다주고 경기 후 영상 분석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매 모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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