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프리미엄 브랜드 GMC가 험머 EV 라인업 확장을 통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기존 험머 EV 픽업트럭과 SUV에 이어 새로운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에서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에는 대형 쿨러 그릴과 대조되는 레드, 옐로우 컬러가 적용된 험머 EV가 그려져 있다.
또한 GMC가 험머 EV 라인업 확장을 위해 고려할 만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그릴과 강렬한 컬러는 GMC의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GMC 측도 기존 모델에 신선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새 버전 출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특히 험머 EV는 출시 초기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기에 새로운 변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새로운 스타일과 트림으로 험머 EV가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