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완전변경. `디 올 뉴 넥쏘(이하 신형 넥쏘)`가 지난달 공식 출시됐다. 이번 신형 넥쏘는 완전변경(풀체인지)된 2세대 모델로, 현대차의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FCEV)다.
신형 넥쏘는 기존에 운영하던 단일 트림을 3개 트림으로 확대 운영하는데, 트림 라인업은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로 제공된다.
▲익스클루시브

먼저 익스클루시브 트림부터 살펴보면,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적용됐다.

안전 사양에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9에어백 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가상 엔진 사운드(보행자 보호),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2열 2개)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편의 사양에는 루트 플래너, 워크 어웨이 락, 현대 AI 어시스턴트 등이 기본 적용된다.
루트 플래너 기능은 수소 충전 인프라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데, 현재의 수소 잔량을 기준으로 고객이 설정한 목적지까지 주행가능 여부를 판단해 수소충전소의 운영여부, 대기차량 현황, 충전 가능여부 확인 등 실시간 정보에 기반한 최적의 이동 경로를 안내해준다.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은 익스클루시브의 기본 품목을 포함, 여기에 루프랙, 주행모드 연동 앰비언트 무드램프(크래쉬패드, 1/2열 도어트림), 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 연동),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제 등),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이 기본 적용됐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 시 대향차/측방 접근차/ 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등이 익스클루시브 기본 품목 외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는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의 기폰 품목을 포함, 여기에 지능형 헤드램프,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레그레스트 포함), 2열 통풍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듀얼), 서라운드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적용됐다. 시트는 바이오 프로세스 천연가죽 시트가 기본 품목이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전방/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기본 품목 외 기본 적용됐다.
또한 프레스티지에는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제공되며, 옵션으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포함한 카메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넥쏘에 150kW급의 전동모터를 적용하고, 수소전기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출력을 94kW로, 고전압배터리의 출력은 80kW로 키워 0km/h부터 100km/h까지 7.8초만에 도달하는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수소 저장탱크는 고성능 복합소재를 적용해 수소 저장량을 6.69kg까지 증대시켰다. 이를 통해 넥쏘는 단 5분 내외의 짧은 충전시간만으로 최대 720km에 달하는 승용 수소 전기차 세계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달성했다. (*18인치 타이어, 익스클루시브 트림, 산업부 복합 신고연비 107.6km/kg 기준)

신형 넥쏘의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7,644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7,928만 원 ▲프레스티지 8,345만 원이다.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여기에 정부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1,500만 원 가량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시작가격 기준 약 3,894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 별 보조금 상이, 지자체 보조금 최대 지원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