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주기업이 만든 첫 민간 달착륙선 오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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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가 개발한 첫 민간 달착륙선 '미션1'이 오늘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달을 향해 발사됩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스페이스가 개발한 미션1 착륙선은 우리시간 오늘 오후 5시39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 제40발사장에서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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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가 개발한 첫 민간 달착륙선 '미션1'이 오늘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달을 향해 발사됩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스페이스가 개발한 미션1 착륙선은 우리시간 오늘 오후 5시39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 제40발사장에서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됩니다.
2×2.5m 크기로의 착륙선에는 아랍에미리트의 10kg 규모의 초소형 로버 '라시드'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가 장난감 업체 토미와 공동 개발한 공 모양의 변형 로봇 SORA-Q가 실립니다.
미션1 착륙선은 달로 가는 장거리 노선을 택해 내년 4월 지구에서도 볼 수 있는 '아틀라스' 크레이터에 착륙을 시도하는데, 성공할 경우 일본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에 이어 달에 착륙한 네번째 나라가 됩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1932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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