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1등된 BMW! 근데 '이름 뜻'은 알고 타세요? 5시리즈 이름의 비밀!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늦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이후, 만년 수입차 2위 신세던 BMW가 무려 8년 만에 벤츠를 꺾고 국내 수입차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자료에 의하면 BMW는 지난해 7만7395대를 판매해 7만6697대를 판매한 벤츠를 698대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꺾고 '수입차 1위' 왕좌를 탈환했습니다.

2019년 기준, 수입차 점유율이 벤츠 31.92% , BMW 18.05%로 거의 '더블스코어'수준이었던 걸 감안하면, BMW의 맹추격이 눈부신데요, 그 맹추격에 결정적인 공을 세운 모델이 바로 BMW 5 시리즈입니다.

BMW 5 시리즈는 BMW 520가 1만451대를 판매하며 2위를 기록, 1만2326대를 판매한 벤츠 E 250에는 뒤처졌지만 과거의 '초격차'에서 '박빙'의 접전을 벌이며 이번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등공신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불현듯 한 가지 궁금점이 떠오릅니다. 'BMW 5 시리즈'라는 차 이름에서 숫자 5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많은 분들이 BMW의 네이밍 전략에 대해 3=소형/준중형차, 5=중형차, 7= 대형차 이런 식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차급이 크다'고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애당초 왜 BMW는 '중형차'를 '5 시리즈'라는 숫자로 부르게 된 걸까요? 놀랍게도 그 이유 또한 벤츠와의 경쟁 구도에 있었습니다. 흔히 '차끕 구분용'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 BMW 차량 이름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벤츠와의 비하인드 스토리, 뼛속까지 씹어먹는 자동차 이야기, 엔카매거진 [차부심]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