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항공우주공학관 연구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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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9시 분께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과학관 1층 한 연구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실험실 100㎡ 가량이 타거나 그을려 1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해당 연구실은 지난해 6월 누리호 2차 발사 당시 탑재된 큐브위성 개발이 진행된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질산 등 시료가 보관된 장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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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8일 오후 9시 분께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과학관 1층 한 연구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실험실 100㎡ 가량이 타거나 그을려 1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실내에 있던 학생 10여 명이 화재 직후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다.
해당 연구실은 지난해 6월 누리호 2차 발사 당시 탑재된 큐브위성 개발이 진행된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질산 등 시료가 보관된 장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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