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했더니 콩나물이 냉장고에서 10일이나 버티네요
콩나물 보관 꿀팁
물가가 아무리 올랐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콩나물 가격은 평균 수준인데요. 한 봉지를 사면 꼭 애매하게 반정도 남은 경험 혹시 있으실까요?
이럴 때 남은 콩나물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2~3일이면 남은 콩나물이 냉장고에서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변해버리는 경험 모두 있으실 텐데요.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일주일은 물론 열흘도 거뜬하게 버텨낼 수 있어요.
깨끗하게 씻어낸 콩나물
넓은 볼에 넣어준 뒤 흐르는 물에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이때 흐르는 물에 씻어 내면 껍질도 쉽게 제거가 돼 분리가 쉬워져요. 따뜻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이 아닌 차가운 물로 씻어내 주면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이렇게 분리된 콩과 껍질은 버려주세요. 그리고 밀폐용기를 준비해 주시는데요. 콩나물이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주시면 다른 치트키 없어도 누구나 쉽게 콩나물을 열흘동안 싱싱하게 보관 후 섭취할 수 있어요.
두 번 정도 씻어내면 콩만 쏙 빠져나가는데요. 상한 콩이 빠져서 싱싱하게 보관하는데 용이해져요. 이후 주기적으로 물만 교체를 해주면 10일도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평소에는 남았을 때 봉지채 두고 보관을 했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금세 상해서 최대 3일~4일 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싱싱하지도 않고요.
아침에 바쁘게 국을 끓여야 할 때 꺼내서 바로 끓일 수 있으니 정말 간편해요. 콩나물을 구매했는데 애매하게 남았다면 밀폐용기에 넣어준 뒤 보관을 해보세요.
열흘은 거뜬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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