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콘덴서, 주가 고공행진 중

삼화콘덴서의 주가가 18일 오전 거래에서 급등세로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186,500원에 매매가 체결됐다. 이는 직전 거래일 종가인 151,400원과 비교해 23.18% 상승한 금액이다.
이날 장 시작 가격은 149,500원이었으며, 이후 최고 187,000원까지 올랐다가 최저 147,6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현재 주가는 이날 형성된 가격대 중 가장 높은 수준에서 움직인다. 이날 주가에 적용되는 상한가는 196,800원, 하한가는 106,000원이다.
시장의 거래 열기도 뜨겁다. 이 시각까지의 누적 거래량은 1,263,805주이며, 총 거래대금은 2,217억 5,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삼화콘덴서의 전체 시가총액은 1조 9,116억 원 규모로 코스피 시장 내 시총 순위 249위에 해당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41.72배를 기록 중이며 배당수익률은 0.27% 수준이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 자금의 유입이 확인된다. 삼화콘덴서의 총 상장 주식 10,395,000주 중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소유한 물량은 1,004,380주로 지분율은 9.66%를 나타낸다. 특히 같은 시간 다른 동종 기업들의 평균 등락률이 -3.13%로 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삼화콘덴서의 독주가 두드러진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 본 기사는 주식시장 현황과 최근 기업 뉴스를 토대로 투자 판단에 참고용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