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집안 살림 방식
방하나가 남아서 빨래 말리는 방으로 씁니다. 문제는 집사람이 운동을 하는데 운동복을 매일 세탁기 돌리고 매일 제습기를 돌립니다.
전이게 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운동복을 빨고 운동복을 말리기 위해서 매일 제습기를 돌립니다.
안방 베란다에 빨래 걸이도 있는데도 그러네요.
제가 스트레스 받는건 제가 자는 방 옆에 제습기가 돌아가면 시끄럽고 신경쓰여서 잠을 자기 힘듭니다.
그래서 말을해도 안들으니 그냥 제가 잘 때 되면 가서 코드 뽑아버립니다. 열받는거죠 저도
제가 전에 운동할 때는 운동복이 가볍고 잘 마르니까 그냥 손 빨래하고 손으로 짜서 다음날 입고 그랬거든요.
근데 무조건 세탁기에 제습기입니다. 다들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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