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신혜가 25일 인스타그램에 "❤️진이가 알려주더라구요. 유럽에서 블루진에 레드가 트렌드라구요 양말까지 레드로 신으라구요.ㅎㅎ 요즘은 딸덕에 젊어져 가는거같아요.. 멜빵바지에 레드 조합..최고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황신혜는 세월을 초월한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체크 패턴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클래식한 오버롤 데님 팬츠에 퍼 디테일의 가죽 재킷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펜디 로고 숄더백과 오버사이즈 안경으로 한층 더 세련되고 유니크한 포인트를 줬습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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