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매드포갈릭, 최대 88% 할인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 종료

임현지 기자 2025. 1. 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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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진행된 매드포갈릭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매드포갈릭이 매년 한정 수량 판매해왔던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를 종료한다.

1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매드포갈릭은 올해부터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를 종료하고 새 멤버십 도입에 나선다.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는 식사권, 할인권, 와인, 콜키지 무료 쿠폰 등 매드포갈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저렴하게 구성한 서비스다. 매년 3월쯤 선착순 한정으로 오픈한 뒤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24년 기준 ▲50만원대 혜택을 1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레드에디션' ▲120만원대 혜택을 25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골드 에디션' ▲300만원대 혜택을 38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해당 서비스는 2021년부터 시행됐으며 4년 연속 품절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금액과 할인율은 매년 조금씩 변동됐다. 지난해 블랙 에디션은 88%라는 최대 할인율을 적용, 38만원으로 329만원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 서비스를 만날 수 없을 전망이다. 지난해 9월 매드포갈릭 운영사인 MFG코리아가 임마누엘코퍼레이션에 인수되면서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나섰기 때문이다.

매드포갈릭 매장 직원은 "올해는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며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종료됐다"고 말했다.

매드포갈릭의 새 주인이 된 MFG코리아는 인테리어 새 단장과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는 리로케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맴버십 변경 역시 MFG코리아가 매드포갈릭 실적 반등을 염두한 조치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본지에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는 구매 고객들이 혜택을 100%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해당 서비스를 종료하는 대신 더 큰 혜택을 담은 새로운 멤버십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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