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때마다 중금속 쌓인다는데…" 마트에서 매일 집는 '그 음식'

사진=서울신문 DB

#뿌리채소 : 당근, 무, 연근 등

뿌리채소는 토양 속 오염물질을 직접 흡수하기 때문에 재배 환경이 중금속 축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카드뮴이나 납이 토양에 존재하면 뿌리에 농축될 수 있다.

섭취 전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식초물이나 소금물에 5~10분 담근 뒤 다시 헹구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껍질 부위에 중금속이 집중될 수 있어 껍질을 제거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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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 참다랑어, 황새치 등

먹이사슬 상위에 있는 대형 어류는 수은, 특히 메틸수은의 체내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메틸수은은 뇌와 신경계에 영향을 주며 임신부와 어린이에게 더 큰 건강 위험을 초래한다.

큰 생선의 내장은 중금속 농도가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통조림 참치도 섭취 빈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진=연합뉴스

#해조류 : 톳

톳은 바닷속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비소 등 중금속도 함께 축적될 수 있다. 특히 무기비소는 독성이 매우 강해 과다 섭취 시 체내 장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데치거나 삶는 과정에서 무기비소의 80% 이상을 제거할 수 있어 조리 전 전처리가 필수이다.

생톳은 끓는 물에서 약 5분, 건톳은 불림과 삶기 과정을 거쳐 깨끗이 헹구는 것이 바람직하다.

삶은 물은 유해성분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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