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와 한국인 식생활 토크…식생활교육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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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8~19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2024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사회 전반의 변화에 따라 국민의 식생활 행태도 급속도로 바뀌면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식생활교육 박람회가 국민이 건강과 농업·농촌, 환경의 가치를 생각해보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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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는 18~19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2024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 주제는 ‘텃밭에서 식탁까지, 한끼의 여행’이다. 식생활 속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학술 행사와 전시·체험, 대국민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경연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출연진과 한국인의 식생활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 하반기부터 전면 도입된 늘봄학교와 관련해서도 교육 현장 전문가들과 초등학생 식생활 교육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채로운 학술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우수 농촌 식생활체험공간 체험, 못난이 농산물 전시, 농식품 인증제도 홍보, 가루쌀(분질미) 제과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사회 전반의 변화에 따라 국민의 식생활 행태도 급속도로 바뀌면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식생활교육 박람회가 국민이 건강과 농업·농촌, 환경의 가치를 생각해보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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