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버린거야?" 이삿짐 가방에서 눈물 흘린 고양이!
이사할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사랑스러운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한 네티즌은 최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삿날, 짐을 옮기느라 정신이 없었던 그녀는 혹시나 고양이가 밖으로 나가 잃어버릴까 걱정되어 고양이를 먼저 고양이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짐을 다 옮긴 후 고양이를 데리고 내려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짐을 다 옮기고 고양이 가방을 확인했을 때, 그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고양이가 가방 안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고양이는 주인이 자신을 버리고 간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고양이를 보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녀는 곧바로 고양이를 안아주며 오랜 시간 동안 달래주었고, 맛있는 간식도 여러 개 줬습니다. 그제야 고양이는 마음을 풀고 다시 예전처럼 귀여운 모습을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