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수원FC, 한시름 덜었다…’주전 GK’ 안준수 단순 타박상→’스포츠 탈장’ 윌리안은 수술 예정

이종관 기자 2025. 9. 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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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수원FC가 한시름을 덜었다.

이날 패배로 리그 3연패를 기록한 수원FC. 경기 막판, 안준수 골키퍼가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수원FC 관계자는 15일 '포포투'에 "안준수의 부상은 다행히 크지 않다. 경합 상황에서 정강이 쪽에 타박상을 당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면 바로 다음 경기도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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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플레이 캡쳐

[포포투=이종관]


치열한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수원FC가 한시름을 덜었다. 주전 골키퍼 안준수가 단순 타박상에 그쳤다.


수원FC는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에서 광주FC에 2-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수원FC는 리그 3연패를 기록했다.


무려 6골이나 터진 난타전이었다. 안준수의 자책골로 광주가 리드를 잡았으나 싸박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광주의 변준수가 다시 앞서가는 득점포를 터뜨렸지만 박인혁의 자책골로 다시 동점이 만들어졌다. 그렇게 전반은 2-2 스코어로 끝났다.


후반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양 팀이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쪽은 광주였다. 후반 37분, 우측면에서 신창무가 올린 크로스를 조성권이 마무리했다. 후반 추가시간엔 헤이스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경기는 2-4 광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진=쿠팡 플레이 캡쳐

이날 패배로 리그 3연패를 기록한 수원FC. 경기 막판, 안준수 골키퍼가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안준수는 광주의 세 번째 득점 장면에서 조성권과 강하게 충돌하며 고통을 호소했다(고통과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경기를 소화했으나 경기 후 의료진에 의해 업혀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큰 부상이 우려됐으나 다행히 타박상에 그쳤다. 수원FC 관계자는 15일 ‘포포투’에 “안준수의 부상은 다행히 크지 않다. 경합 상황에서 정강이 쪽에 타박상을 당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면 바로 다음 경기도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스포츠 탈장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에이스’ 윌리안은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FC 관계자는 “윌리안은 지난주 목요일에 스포츠 탈장 진단을 받았다. 아직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상황이고 국내에서 치료를 진행할지 해외에서 치료를 진행할지도 결정되지 않았다. 스포츠 탈장 부상 대부분은 수술로 치료를 하기 때문에 윌리안도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회복 기간이 더 길어지거나 짧아질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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