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정원이 4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차정원은 캡모자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베이지빛 오버핏 가죽 재킷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습니다.
안에는 베이직한 그레이 티셔츠와 블랙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소매 길이와 루즈한 핏이 만들어낸 무심한 듯 시크한 실루엣이 단연 돋보였으며, 양말과 빈티지한 스니커즈의 조합으로 발끝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팔을 당당히 뻗고 있는 포즈와 옆에 있는 새하얀 비숑 프리제가 귀엽게 시선을 끌며, 이 모든 스타일을 더욱 사랑스럽게 완성시켰습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