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무려 20살 정도 어려서 "장모님이 절대 반대 했는데" 결국 결혼 성공한 배우

부산 소년에서 스타 배우로, 변우민의 연기 인생

변우민은 1987년 영화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온 중견 배우다. 부산 출신으로 학창 시절부터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았고,

데뷔 후에는 ‘오빠부대’를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대표작으로는 ‘아내의 유혹’, ‘맨발의 청춘’, ‘있을 때 잘해’, ‘탐나는 도다’, ‘낭만닥터 김사부’, ‘현재는 아름다워’, ‘하늘의 인연’ 등이 있다.

특히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 역을 맡아 ‘나쁜 남자’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실제 성격은 남을 잘 챙기고 대인배적인 면모로 알려져 있다.

📌 변우민은 오랜 연기 경력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명문가 집안과 효심, 그리고 연기자의 길

변우민의 집안은 형제자매, 매형, 매제까지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고, 교수였던 김정옥 감독의 눈에 들어 데뷔 기회를 얻었다.

데뷔작에서 받은 개런티는 한 학기 등록금의 10배가 넘는 큰 금액이었고, 그는 그 돈으로 가장 먼저 부모님께 내복을 사드릴 정도로 효심이 깊었다. 가족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은 변우민의 인생 전반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 변우민은 명문가 출신이면서도 효심 깊은 아들로,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실천해왔다.

19살 연하 아내와의 만남, 그리고 결혼을 둘러싼 갈등

2010년, 변우민은 1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특히 장모님과의 관계가 주목을 받았다.

변우민과 장모님의 나이 차이는 단 6살에 불과해, 장모님은 딸 몰래 변우민을 찾아와 “진짜 안 만났으면 좋겠다”며 1년 동안 결혼을 강하게 반대했다. 하지만 변우민은 “내가 더 잘하겠다. 걱정 마시라.

언제 운동이나 같이 가자”는 너스레와 진심 어린 태도로 장모님의 마음을 조금씩 열었다. 결국 지금은 장모님과 농담을 주고받을 만큼 편안한 사이가 되었다.

📌 변우민은 19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을 위해 장모님의 반대를 극복하며 가족의 신뢰를 얻었다.

늦깎이 아빠의 삶, 딸을 위한 전업주부 선언

2013년, 변우민은 쉰의 나이에 딸 하은 양을 품에 안으며 늦깎이 아빠가 됐다. 아내가 산후우울증을 겪자 그는 18개월간 연기를 중단하고 전업주부로 생활했다.

아이가 울면 아내가 깰까 봐 새벽에 딸을 안고 놀이터에 나가 밤을 새우기도 했다. 변우민은 “귀하게 얻은 딸이다. 큰마음 먹고 3년 동안 모든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 아내와 딸 중심으로 생활 패턴을 완전히 바꿨다”고 밝혔다. 이처럼 가족을 위한 희생과 헌신은 그의 인생관을 잘 보여준다.

📌 변우민은 딸을 위해 연기를 잠시 접고 전업주부로 헌신하며 가족 중심의 삶을 실천했다.

딸 바보의 일상, 아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

환갑을 앞둔 변우민은 최근 11살이 된 딸을 위해 아이즈원 굿즈를 사기 위해 새벽 4시에 오픈런을 하는 ‘딸 바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딸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기꺼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안긴다.

변우민은 “가끔 딸이 손녀 같은 느낌이지만, 100세 시대인 만큼 미래를 철저하게 계획 중”이라며 가족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 변우민은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딸 바보’로, 가족과의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