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선물받은 테디베어 인형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더니 갑자기 오열합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처음에 부모들은 이 소녀에게 귀여운 테디베어 인형을 선물해 줬는데요.
아직까지는 밝은 표정으로 기쁘게 선물을 열어보는 소녀.
하지만 인형에서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나오자 울음을 터뜨리며 크게 오열하는데요.
뭐라고 형언할 수 없는 듯 너무나도 슬퍼하는 소녀의 가슴아픈 표정.
사실 이 소녀가 이렇게 슬퍼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얼마 전 이 소녀는 키우고 있던 강아지 레오를 떠나보냈습니다.
테디베어 인형에 녹음된 생전의 레오 울음소리.
사랑하는 강아지 레오를 떠나 보내며 많이 슬퍼했을 소녀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데요.
이 인형이 힘들었을 소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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