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역시 ♥한의사 남편, 3주 공부하고 한국사 1급 합격 “여보 진짜 대단해”

하지원 2024. 10. 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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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을 축하했다.

영상 속 장영란은 한창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1급 시험지를 채점하고 있는 모습.

장영란은 "1급 따서 비글남매 한국사 재밌게 강의해주고 싶다고 갑자기 공부한다고 하더니 결국 해내는 남편, 100점 맞고 싶었는데 4개 틀려서 속상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했어, 늘 노력하고 발전하는 여보 멋져"라며 한창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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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소셜 계정 캡처
장영란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을 축하했다.

10월 20일 장영란을 소셜 계정에 "3주 동안 진료하면서 틈틈이 한국사 공부한 남편님 진짜 대단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영란은 한창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1급 시험지를 채점하고 있는 모습. 장영란과 한창은 '92점'이라는 고득점에 기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영란은 "1급 따서 비글남매 한국사 재밌게 강의해주고 싶다고 갑자기 공부한다고 하더니 결국 해내는 남편, 100점 맞고 싶었는데 4개 틀려서 속상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했어, 늘 노력하고 발전하는 여보 멋져"라며 한창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장영란은 "나도 더 노력하고 발전할 거야, 한번 사는 인생 재밌게 멋지게 살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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