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작 여럿 남긴 SBS, 지성-장나라-박신혜-김남길 중 연기대상 주인공은 누구?

조회 33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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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SBS 연기대상을 향한 궁금증이 벌써부터 뜨겁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 8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6%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6회가 13.1%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한 '지옥에서 온 판사'는 1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박신혜는 그간 보여줬던 캔디 이미지에서 벗어나 광기 어린 악마 판사 강빛나를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시청률까지 상승세를 보이며 박신혜의 대상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종영한 '커넥션'에서 지성이 마약에 중독된 마약팀 형사 장재경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대상 후보로 떠올랐다.

'커넥션'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14.2%였다.

이어 장나라가 이혼 변호사 차은경으로 변신, 최고 시청률 17.7%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강력한 대상 후보로 언급됐다.

지성은 2015년 MBC 연기대상('킬미 힐미'), 2017년 SBS 연기대상('피고인')을 수상한 바 있다.

장나라는 가수로서 대상을 여러 번 수상했지만 배우로서는 아직 한 번도 대상을 수상한 적 없다.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3파전이 예상되는 상황, 14부작으로 편성된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이 계속 상승세를 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열혈사제2'도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남길은 2019년 '열혈사제', 2022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5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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