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가스전 투자 자문사로 S&P 글로벌 최종 선정

박소희 so2@mbc.co.kr 2024. 10. 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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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가스전 투자 자문사로 S&P 글로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 9월 초 투자 자문사 입찰을 개시해 같은 달 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S&P 글로벌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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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 오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브리핑 하는 한국석유공사 사장 [자료사진]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가스전 투자 자문사로 S&P 글로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 9월 초 투자 자문사 입찰을 개시해 같은 달 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S&P 글로벌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유공사는 향후 자문사와 함께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석유공사는 S&P 글로벌이 신용평가, 재무정보 분석 등 금융 서비스와 에너지 부문 등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을 분석하고 M&A 등 투자 관련 연구 및 관련 자문을 수행하는 데 특화된 업체로 알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653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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