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미사공원, 어린이 날 ‘가족 나들이’…행사 풍성

한준호 기자 2026. 4. 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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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과 미사경정공원이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거대한 문화·체험의 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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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명스피돔과 미사경정공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광명스피돔과 미사경정공원이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거대한 문화·체험의 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광명스피돔에선 ‘가족사랑 고객감사 이벤트’가 펼쳐진다.

야외 페달광장에선 청소년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인기곡 버스킹, 화려한 마술쇼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현장에는 풍선아트와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프로그램도 알차다.

스피돔 내 북카페와 게임존, 유아놀이방 등이 개방되며 비행기 및 부메랑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바둑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루는 ‘서울올림픽기념 어린이 바둑대회’가 함께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도 ‘2026년 경정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가 열린다.

운영동 앞 광장에서 난타와 팝페라 공연이 펼쳐지며 타투 스티커, 향낭 만들기, 소원나무 체험 등 오감을 만족시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경정공원만의 특색을 살린 고무보트 시승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청소년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과 ESG 환경 캠페인 등 공익적인 프로그램이 병행되며, 캐릭터 포토존 운영과 기념품 증정 등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넉넉히 준비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준호 기자 hjh12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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