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창회 안 나가요.." 오십 넘으면 대부분이 공감간다는 '이 이유'

오십을 넘기면 동창회 참석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사이가 나빠져서가 아니라 다녀온 뒤가 편치 않기 때문입니다.반가움은 잠깐이고 돌아오는 길이 유난히 길게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근황이 곧 성적표가 되는 자리

자식과 직장 이야기가 오가다 보면 저절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자랑할 생각이 없던 사람도 위축되기 쉽습니다.

옛날 서열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수십 년이 지나도 학창 시절의 위아래가 되살아나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 공기가 불편해서 발길을 끊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용이 부담으로 돌아올 때

회비에 이차, 경조사까지 이어지면 부담이 작지 않습니다. 즐거움보다 계산이 앞서면 마음이 식습니다.

동창회에 나가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를 포기하는 일은 아닙니다.편한 사람 두세 명과 따로 만나는 쪽을 택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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