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정장 셋업과 운동화 신고 우아하게
배우 김희애가 가을분위기에 걸맞는 우아미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김희애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가을 정취가 물씬 담긴 로로피아나 이번 부산 출장 일정에 함께했지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희애는 베이지 컬러의 자켓과 팬츠 셋업을 입고 가을 분위기를 소화해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린색의 핸드백과 캐주얼한 운동화를 신어 우아하면서 무겁지 않는 정장 셋업을 캐주얼하게 돋보이는 코디를 연출하였다.
한편 김희애는 오는 16일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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