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니였네…?” 의외로 저렴한 브랜드 즐겨 입어 매출 300배 뛰게한 재벌3세

재벌가 패션의 정석으로 불리는
이부진의 선택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고가 명품 대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꾸준히 선택하며, 브랜드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끈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이부진 이사장은 지난 9일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두을장학재단 2026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절제된 실루엣의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
단정한 라인, 조용한 품격이 어우러진
올드머니 무드로 현장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착용한 원피스는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DINT의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재작년 동일 행사에서도 딘트 착장을
선택해 주목받았고, 반복된 공식 석상
선택이라는
점에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드러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2024년 1월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착용한 딘트의 D4844 넨토 벨트 세트 투피스는
별도 협찬이나 홍보 없이 등장했음에도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300배 이상 급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선택한 D9574 하이넥 울 원피스 역시
단아한 라인과 정제된 디테일로 공식 행사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라는 평을 받습니다.

딘트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출신
신수진 대표가 전개하는 국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로, 과시적인 로고 없이
실루엣과 착용감으로 승부하는
오피스웨어·드레스 라인을
중심으로 전개합니다. 고가 명품이
즐비한 선택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국내 브랜드를 꾸준히 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명품을 드러내기보다 분위기와 완성도로 메시지를 남기는 선택”이라며 “디자인과 철학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반복적으로 같은 브랜드를 고르기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조용하지만 분명한 영향력.
이부진 이사장의 이번 선택은 또 한 번
올드머니 룩의 본질이 가격표가 아니라
기준과 태도임을 증명하며, 국내 브랜드의
가능성까지 함께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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