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뷰를 보면 누구나 감탄합니다" 부산 바다의 끝판왕

오륙도해맞이공원 | 사진 = 한국관광공사(지역관광개발팀)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

사진 = 한국관광공사(지역관광개발팀)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 전망 명소로, 오륙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장소예요.

절벽 위에 설치된 유리 스카이워크, 길게 뻗은 해안 산책로, 그리고 남해와 동해가 만나는 상징적인 지점까지 풍경과 지리, 체험이 모두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

사진 = 한국관광공사(지역관광개발팀)

이곳은 770km 해파랑길과 1,463km 남파랑길이 만나는 지점이자,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의 경계로 여겨진 해안 절경지예요.

바다가 두 개로 갈라지는 곳, 그 위에서 걷는 느낌은 색다른 감동을 줍니다. ‘잘룩개’, ‘승두말’로도 불리는 이 지점은 부산 해안선의 매력을 응축한 명소입니다.

유리다리에서 느끼는 바다의 짜릿함

사진 = 한국관광공사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상징인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 절벽 위에 설치된 U자형 유리 전망대로, 발아래로 바다가 펼쳐지는 짜릿한 체험이 가능해요.

총 15m 길이의 유리판 위를 걷는 동안, 오륙도의 전경과 파도의 속삭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단, 안전을 위해 눈이나 비, 강풍 시에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 = 한국관광공사(지역관광개발팀)

오륙도, 이름부터 신비한 섬

사진 = 한국관광공사

오륙도는 육지에서 바라보면 다섯 개 혹은 여섯 개 섬으로 보이는데, 이는 조수 간만의 차이와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물이 들면 여섯 섬, 물이 빠지면 다섯 섬이 된다고 해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전설과, 실제 지리학적 관찰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이야기 또한 여행의 재미를 더합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디엔에이스튜디오)

해안 절경과 지질 명소까지

사진 = 한국관광공사(지역관광개발팀)

이곳은 단순히 예쁜 바다만 있는 곳이 아니에요. 오랜 시간 파도에 의해 깎인 해식동굴, 파식대, 주상절리 등 지질학적으로도 가치 있는 풍경들이 많아 지질 명소로도 손꼽힙니다.

이기대와 함께 화산쇄설성 퇴적암의 형태가 잘 보존된 곳으로, 자연과 시간의 흔적을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어요.

사진 = 한국관광공사(김지호)
사진 =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

탁 트인 바다, 유리다리 위의 긴장감,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오륙도의 절경 등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 날,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꼭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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