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도 좋고 건강도 지켜줘서 똑똑한 사람들이 매일 먹는 것
믹스 견과류 추천
딱딱하고 마른 껍질 속에 든 씨앗 속살 등을 일컫는 말이 바로 ‘견과류’다. 견과류는 적은 양을 섭취해도 각종 영양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꾸준히 먹으면 뇌가 활성화되어 머리에도 좋은 간식이다. 비록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기는 하지만, 적당하게 섭취량을 조절하면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간식이라 할 수 있다. 견과류는 호불호가 적은 맛있는 먹거리지만, 견과류만 모아서 먹을 때는 다소 텁텁함과 심심함을 느끼기 쉽다. 이러한 점을 완화시켜 주는 제품이 마른 과일 등을 함께 넣은 ‘믹스견과류’다. 지금부터는 맛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믹스견과류 제품들을 추천하고자 한다.
하루건강견과 엑설런트
하루건강견과 엑설런트는 견과류와 함께 요구르트 오곡 초코볼을 넣은 제품이다. 견과류는 구운 아몬드, 호두, 구운 캐슈너트, 구운 피칸, 구운 헤이즐넛, 그리고 마카다미아까지 총 6종류가 들어 있다. 하루 권장량에 맞춘 다양한 견과류를 요구르트 초코볼의 달콤함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치 부드러운 요구르트 위에 견과류를 토핑으로 올려서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5봉들이 패키지의 온라인 판매가는 21,900원이다.
매일 색다른 먼투썬 하루견과
HBAF 브랜드로 판매되는 ‘매일 색다른 먼투썬 하루견과’는 요일마다 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견과류를 가득 넣은 제품이다. 17가지의 견과류와 베리류, 곡류 등을 요일마다 달리 구성해 소포장해서 제공하는 제품이다. 요일마다 들어간 재료가 다르니 매일 색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볶음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코코넛칩, 블루베리, 건포도 등이 들어 있다. 6주 분량 패키지의 온라인 판매가는 35,900원이다.
닥터넛츠 프리미엄골드 견과
닥터넛츠는 대체식품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가는 인테이크의 견과류 브랜드다. 닥터넛츠 브랜드의 ‘프리미엄골드 견과’는 고소한 단맛이 매력적인 헤이즐넛, 마카다미아, 브라질너트, 피칸 등 6가지의 견과를 알차게 담은 제품이다. 보관이 편리한 지퍼백으로 개별 포장돼, 하루 권장량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본 제품에 동봉된 견과류는 저온 로스팅을 통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10봉들이 패키지의 판매가는 15,900원이다.
사차인치와 브라질넛이 들어간 슈퍼믹스
넛츠앤베리스의 ‘사차인치와 브라질넛이 들어간 슈퍼믹스’는 여섯 가지의 견과를 다양하게 담은 믹스견과류 제품이다. 셀레늄의 제왕 ‘브라질너트’, 식물성 오메가의 왕 ‘사차인치’ 등을 담았다. 견과류를 먹고 싶을 때 언제든 편하게 열어서 먹을 수 있도록 용기형으로 제공된다. 견과류와 함께 달콤함을 더할 수 있는 건크랜베리가 전체 중량의 약 20% 포함돼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1,900원이다.
넛츠 오리진
‘넛츠 오리진’은 졸리컴퍼니의 브랜드인 졸리넛츠로 판매되는 믹스견과류 제품이다. 딱 하루 분량을 소포장해 담은 제품으로, 달콤한 건포도와 구운 아몬드, 캐슈너트, 호두 등이 들어 있다. 시즈닝 없이 본연의 고소한 맛에 집중한 견과류를 선호한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건포도가 전체 중량의 약 28%를 차지한다. 샐러드나 요구르트와 함께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봉들이 패키지의 판매가는 12,900원이다.
그린너트 매일매일 건강채움 화이트
그린너트의 ‘매일매일 건강채움 화이트’는 하루 정량의 견과류와 함께 요구르트 초코를 끼얹은 건포도를 넣어 구성한 제품이다. 구운 아몬드, 그래놀라, 호두, 구운 캐슈너트가 들어가 있으며, 여기에 요구르트 초콜릿을 버무린 건포도가 추가돼 있다. 견과류 본연의 고소한 맛에 요구르트 초코의 달콤한 맛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쉬이 물리지 않는다. 20g 중량 소포장 30개들이 패키지를 16,9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넛츠앤베리스 캘리포니아 듀얼믹스 호두 아몬드
요구르트나 샐러드의 토핑용 견과류를 찾는다면 넛츠앤베리스의 ‘캘리포니아 듀얼믹스 호두 아몬드’를 고려할 만하다. 미국산 아몬드와 호두로 구성한 패키지다. 알맞게 구운 아몬드와 호두 알맹이가 1:1의 비율로 한 봉지에 담겼다. 별도로 조미하지 않았기에 고소한 풍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베이킹의 재료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500g 용량 패키지 제품의 판매가는 12,900원이다.
썬키스트 25 클래식 매일견과
글로벌 과일 공산품 브랜드인 썬키스트가 내놓는 견과류 제품도 있다. ’25 클래식 매일견과’가 바로 그것이다. 썬키스트의 노하우를 활용해서 볶아 고소한 맛을 더한 아몬드와 캐슈너트, 그리고 여기에 상큼한 맛의 건블루베리, 쫀득한 식감의 크랜베리를 넣어 패키지를 구성했다. 한 봉지의 중량은 25g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게 소포장돼 제공된다. 14봉들이 패키지의 판매가는 16,900원이다.
초코헬스 제로넛츠
견과류 특유의 텁텁함을 꺼린다면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달콤한 맛을 낸 ‘초코헬스 제로넛츠’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설탕보다 체내 흡수가 적은 대체당을 활용했으며, 고소하게 로스팅한 아몬드, 헤이즐넛, 캐슈너트 원물을 벨기에산 리얼 다크 초콜릿으로 여러 겹 코팅했다. 초콜릿의 깊은 풍미와 함께 견과류의 식감, 그리고 고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0봉들이 패키지의 공식몰 판매가는 15,900원이다.
그린너트 원포켓너츠
그린너트 브랜드의 원포켓너츠는 소금, 설탕, 그리고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견과류로 구성한 제품이다. 호두, 마카다미아, 피칸, 브라질너트, 그리고 구운 아몬드와 구운 캐슈너트를 넣었다. 특수 알루미늄 증착 포장지를 적용해 원물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이지컷을 적용해서 휴대하다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20봉들이 패키지의 공식몰 판매가는 2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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